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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프랑스에서 건너온 레몬소다 - 마틸다 스파클링 레몬

by 알파카 라마 2020. 6. 3.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입음료인 마틸다 스파클링 레몬. 프랑스에서 건너온 레몬소다인 마틸다는 750ml에 약 4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는 고급 음료이다. 사용된 재료들도 좋은 것들로 만들어져 있는데 과연 어떤 맛이 날지, 값어치를 할지 확인해 보자.

프랑스에서 건너온 마틸다 스파클링 레몬

■ 원재료

탄산수, 사탕무 설탕, 구연산, 천연향료(레몬향) 0.35%, 비타민C, 에스테르 검, 착색료(베타카로틴), 캐러멜 색소

■ 영양정보

총 내용량 750ml당 255kcal, 100ml당 34kcal, 나트륨 10mg, 탄수화물 8.5g, 당류 8.5g

■ 향과 맛

부드러운 레몬의 향, 생각보다 강렬한 탄산, 깔끔한 레몬의 맛과 부드러운 단맛, 강렬한 탄산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레모네이드의 맛인데 단맛이 생각보다 적다. 이점이 핵심 포인트! 달지 않아 레몬즙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고 약간의 달콤한 맛이 산미를 살짝 눌러주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단, 달달한 탄산음료를 좋아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는 맛. 탄산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더 어울릴 음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의 레모네이드라고 느껴졌다. 가격 값을 하는 음료이니 탄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쯤 드셔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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