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커피를 사용한 것이 아닌 진짜 달고나를 사용하여 만든 달고나 라떼가 나왔다. 커피는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았으며 오로지 유제품과 설탕만으로 만들어진 달고나 라떼다.(라떼라기 보다는 달고나 우유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크림을 첨가해 더욱 부드러운 우유에 진짜 달고나를 넣어 달콤쌉싸름한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푸르밀의 달고나 라떼는 어떤 음료인지 알아보자.
■ 원재료
정제수, 달고나8%[설탕, 물엿, 탄산수소 나트륨, 아스파탐(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원유 5%(국산), 탈지분유(외국산:국가명은 홈페이지에 별도 표시), 가공 전지분 1(식물성 크림)[유청(외국산:국가명은 홈페이지에 별도 표시), 정제 가공유지(외국산:국가명은 홈페이지에 별도 표시), 유크림(외국산:국가명은 홈페이지에 별도 표시)], 설탕, 카라기난, 합성향료(달고나 향), 혼합제제(규소수지, 유화제, 셀룰로오스 검)
■ 영양정보
총 내용량 250ml당 190kcal, 나트륨 200mg, 탄수화물 35g, 당류 35g, 지방 3.6g, 포화지방 3.4g, 콜레스테롤 10mg, 단백질 4.6g
■ 향과 맛
굉장히 진하고 달콤하면서 쌉쌀한 달고나 특유의 향이 느껴진다. 진득한 달콤한 맛,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느낌, 쌉쌀한 향은 있지만 맛은 달콤한 맛만 느껴지는 우유. 달고나 특유의 단맛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크림의 맛과 섞여서 그런지 단맛이 툭치고 올라오는 느낌이 아니라 진득하게 느껴지는 느낌으로 약간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맛이다. 처음부터 강하게 느껴지는 단맛으로 첫맛부터 강렬했다. 향이 상당히 좋았던 달고나 맛 라떼로 맛있게 먹은 제품이다. 다만 달고나 특유의 쌉쌀한 맛이 나지 않는 점은 아쉬웠다. 달콤 쌉싸름한 달고나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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