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을 품은 핑크빛 우유소다 - 밀키스 핑크소다

밀키스의 또 다른 맛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 향과 소다의 맛을 간직한 분홍빛 우유 소다이다. 우유맛 소다인 밀키스를 베이스로 소다의 맛과 솜사탕의 향, 분홍색 우윳빛의 탄산음료이다. 외관만 보면 분홍빛으로 딸기우유맛 소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색깔만 분홍색일 뿐 솜사탕 향 밀키스이다. 우유 소다 특유의 매력으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밀키스의 분홍빛 소다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밀키스 30주년 기념 핑크소다

■ 원재료

정제수, 설탕, 이산화탄소, 혼합분유(탈지분유, 유청분말), 구연산, 합성향료(솜사탕향), 대두 다당류, 인산, 혼합제제(적무 색소, 정제수, 프로필렌글리콜, 구연산), 효소처리 루틴

■ 영양정보

총 내용량 500ml당 250kcal, 나트륨 33mg, 탄수화물 62g, 당류 62g

■ 향과 맛

소다의 향, 밀키스의 부드러운 향, 달콤한 솜사탕의 향이 레이어드 되어있다.(순서대로 느껴진다.) 솜사탕의 달콤한 향이 기본 밀키스보다 더 달콤하게 느껴지게 한다. 맛은 밀키스와 차이가 없는 맛. 색소도 들어갔으나 불투명한 하얀 바탕에 약간 붉은빛이 도는 느낌. 밀키스 색상과의 차이는 느껴지지만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밀키스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시거나 색다른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화사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기분전환용으로 좋을 음료. 맛은 밀키스와 다를 바 없으니 가성비가 중요하신 분들은 그냥 밀키스를 드시길. 500ml 기준으로 핑크 소다가 약 400원 더 비싸다.(밀키스 820원 핑크소다 1340원)